9급 공무원 시험과 공인중개사 시험, 어느 쪽이 더 어려운 가

9급 공무원 시험과 공인중개사 시험, 어느 쪽이 더 힘든 가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부터 과정까지 담담히 써내려 가보려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3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임박하여 있는 수험생분들 모두 합격을 기원합니다.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예정일은 매번 10월 마무리 주 토요일 시행으로 올해는 10월 28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서접수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원서수령 시 수험자가 시험지역 및 시험장소를 바로 선택할 수 있어요.

과목은 총 5과목으로 사진과 같이 1차는 2학문분야 2차는 3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에 모두 치러진다. 물론 1차만 접수하여 응시하여도 되어 1차와 2차 함께 응시할 수도 있으며 직전 연도 1차 합격생은 2차만 볼수도 있습니다.

동차 가능한가?

먼저,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1차, 2차가 있습니다. 1차 과목에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2차에는 공인중개사법, 공법, 공시세법으로 총 5과목입니다. 1차, 2차 따로 준비할 경우 동차 준비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합격하기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동차를 준비하면 1차, 2차를 같이 학습을 해야해서 공부 양이 엄청 많아지는 데다. 또 1차, 2차를 둘 다. 붙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습니다. 특히 최악으로 경우 2차는 붙고 1차는 떨어지는 경우 붙은 2차는 소용이 없습니다.

1차를 떨어지게 되면 2차 붙은 건 인정을 해주지 않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과목별 난이도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시험들이 있는데요. 적용되는 시험들이 어려워지는 만큼 메가랜드, 에듀윌, 박문각, 해커스 등 다른 유형의 공인중개사 온라인강의 및 학원들의 강의의 질도 높아지고 있어 준비하려면 들어가는 노력은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1차 시험에서는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평균 점수가 지극히 낮고 과락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실 공인중개사 시험의 대부분이 1차 시험의 민법 및 민사특별법을 이해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 나면 2차 시험대비 역시 수월해집니다. 아래의 붉은 부분을 보시면 손쉽게어느 과목이 어려운지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학원

공인중개사 오프라인 학원은 전역으로 약 6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략 규모가 큰 메이저 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수강료는 보통 150만 원~200만 원 수준입니다. 교재비 담기다 한 달에 약 15만 원 이상 학원비로 투자하셔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전북, 강원의 경우 공인중개사 학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100만 이상의 특별시가 없기 때문 학원을 운영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원은 대략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초 → 기본 → 심화 → 문제풀이 + 기출문제은행 각 과정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면기초반의 경우 1차와 2차 과목을 각 1권 분량으로 요약해 입문하는 수험생들에게 맛보기용으로 제공하는 강의입니다.

1- 33회 시험대비 지역별 합격자 현황

가나다. 순으로 통계가 나왔네요.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순으로 지역별 1차 합격자와 최종합격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며 부산, 세종,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등 순으로 지역별 1차 합격자와 최종합격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합격자는 많은 응시인원이 많은 만큼 서울, 경기, 부산 등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 합격자도 많이 나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시험대비 준비과정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감정을 다잡은 이후. 어떤 식으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학습을 해야 하나 인터넷을 많이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일로 인해 당연히 학원수업은 들을 수 없었고 인터넷강의라고 하는 인강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스로 학습을 해본 적이 없었고 학생 때도 누군가 끌어주어야 했던 학습을 혼자서 해야 하다니. 조금 아니 많이 막막했지. 시중에는 몇몇의 인강학원이 있었어요.

박문각, 에듀윌, 해커스, 메가랜드 등 이중 강사분들도 너무 많고 모든 학원이 각자가 가진 장점들을 표현하기에 어느 곳을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렇지만 선택과 집중이라고 했던가? 최대한 빨라지는 시간 안에 학원을 규정하고 강의를 듣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이지만 결국 모든 책임과 합격유무는 본인이 중요하단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하여 두 번의 불안 없이 3글자의 학원으로 인터넷강의를 결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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