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4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수학 1등급 결정적 요인

국어 34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수학 1등급 극단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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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있는 11월 16일 다음 주 주말입니다. 아직 다른 대학들의 일정이 거의 안나온 상황이라서 이후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3학년도의 경우에도 포스텍 면접일과 연세대 면접일이 겹쳐서 일정이 변경되었었습니다. 타 대학 일정 나오는 것도 살피고, 혹여 일정 중복이 있더라도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되는 9월에 일정변경 공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전형 과정 및 통과자 다짐 방법
전형 과정 및 통과자 다짐 방법

전형 과정 및 통과자 다짐 방법

1. 1과정 전형(서류검토 검토 100%) 가. 검토 검토 문서 : 대입전형용 학교학생 기록부 ※ 일반전형Ⅱ, 반도체공학인재전형Ⅱ은 대학수학능력시험대비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이외의 모든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형요소로 사용되지 않음. 단, 입학 후 국가우수장학생 추천을 위해 모든 전형의 원서 접수 시 대학수학능력시험대비 점수 활용에 동의 필요함 나. 검토 검토 의도 1) 학업재능 – 학교학생 기록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우리 대학교에선 수학 가능했던 학업능력의 유무를 종합적으로 검토 검토 2) 잠재력 – POSTECH 인재상과의 부합 여부를 기반으로 다음 역량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검토 이공계 소양·재능 / 학업성취도 열정·태도 / 대인관계·품성 / 인재상 적합도 다.

2023 정시 이화여대 1차 추합 현황

이화여대의 2023정시 1차 충원율은 19.3%입니다. 예체능실기전형 제외, 모집인원 788명 중 1차 추가취득 152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엔 모집 782명에 1차 추합 133명으로 17%였던데서 충원율이 대게 확대됐습니다. 이과 최상위권 격전지 의예(자연)은 모집인원 55명 중 1명이 추합해 충원율 1.8%입니다. 지난해 1차 추합인원이 6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의예(인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충원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통과자 발표, 9일 정시 통과자 등록 마감 후

서울대가 2023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교원 내신(교과 평가)을 반영한 것도 합격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부터 교과 평가가 반영되면서 정시 합격선이 낮아지는 것은 예상된 일”이라며 “의약계열에 중복으로 지원한 합격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전반적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 통과자 발표는 오는 9일 정시 통과자 등록이 마감된 후 이뤄진다.

TOP 1 ~ 10

이번 해 1위에 오른 학교가 42명의 실적을 낸 하나고 입니다. 서울 은평 소재 전국자사고인 하나고는 4년 연속 온 나라 톱에 상승하는 저력을 발휘했네요. 자연계 최상위 선호 모집단위인 서울대 의예도 3명 포함되었습니다. 광주과고가 39명, 대원외고가 28명으로 톱3를 형성했습니다. 이어 대일외고(25명) 민사고(22명) 한영외고(19명) 고양국제고/안양외고/충남삼성고(각 14명) 공주사대부고/북일고/창원과고/포항제철고(각 13명) 순으로 톱 10을 유지하였네요. 톱 10에 이름을 올린 교원 모두 지난해보다.

서울대 합격자를 더 많게 배출한 모습입니다. 대일외고는 4명 증가, 한영외고와 안양외고도 5명이 증가, 충남삼성고가 지난해보다. 6명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대교원 수시 최초통과자 수는 고등교원 평가의 기준이 되기 충분합니다.

국어와 수학 간 난이도 격차, 수학 1등급 결정적인 요인

입시 업계는 이번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간 난이도 격차로 수학 1등급이 합격에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34점과 145점으로 10점 이상 차이가 났다. 종로교육원 관계자는 “2022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간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가 2점에 불과했다. 이번 해 입시에서는 국어나 탐구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았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선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 수학 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이 133점으로 두 분야 간 차익 17점에 달했다. 당시엔 수학 4등급을 받고도 지방권 소재 의대 정시에 합력한 사례가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첫해인 2018학년도 수능이선 영어 4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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