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빵집 케이크 부티크 카페, 구움과자 수제 초콜릿 주차장 안내 주차권 필수 후기입니다
▮뿌리공원
뿌리공원은 효문화마을, 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족보박물관과 함께 효월드를 구성하고 있는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대전시 소제동 맛집] 온천집 메뉴
온천집의 메뉴판입니다. 크게 1인 샤브, 스테이크 덮밥, 튀김 덮밥으로 나눌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1가지만으로 결정된게 아니라 도시락 층을 선택할 있습니다. 각 단마다. 추가되는 내용물이 다르니 잘보고 선택하자. 기본적으로 3단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샤브샤브, 스테이크 덮밥, 튀김 덮밥의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맛나게 먹기 위해 숙지하자. 온천집 1인 얼큰 샤브 3단 20,000원. 내가 방문했을때는 북해도식 1인 얼큰 샤브였던거 같은데 이름을 바꾼듯합니다.
3단이 층층이 올라가서 제공됩니다. 샤브에 필요한 각종 야채들과 가느다란 차돌박이 우삼겹이 제공됩니다.
▮뿌리공원 이용시간
뿌리공원 연중무휴이나,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고,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 미리 체크해보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5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며,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6시에서 오후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뿌리공원 내부에 위치한 한국족보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1월 1일과 설·추석 당일에도 휴관합니다.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두 곳 모두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전 국민이 비용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구경
동물원에 왔으니 동물 구경도 해야겠죠? 우리는 최고 먼저 곰을 보러 갔어요. 그런데 곰이 보이지 않았어요. 혹시 안으로 들어갔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잘 안 보이것은 사각지대에서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곰 한 마리가 꼭 끝난 것처럼 보였는지 조카 1호가 곰이 죽었다며 걱정하더라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관찰해 보니 곰이 끝난 것이 아니라 깊이 잠들어 있었어요. 조카님에게 끝난 게 아니라 자는 거라고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대전 벚꽃 명소 오월드
동물원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하얗게 피어난 벚꽃과 청록색의 하늘이 참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무성하게 피어난 벚꽃들은 동물원 전체에 화려하게 장식된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그 경치에 눈을 뗄 수 없었네요. 벚꽃뿐만 아니라 화단에 참 멋있는 핑크와 옐로 그러데이션 튤립도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왔어요. 놀이공원과 튤립은 정말 잘 조화로운 꽃 같습니다. . 아무래도 튤립의 모양이 통통하고 원통형이라서 어린이들처럼 사랑스럽고 귀염귀염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드롭
동물원에 참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는데, 그중에 아그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자이언트 드롭! 근데, 사람이 많습니다.. 보니 줄이 길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태울 수 있었는데, 아그들이 최애하는 모습을 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몇 개 타고나서 이제 버드랜드와 플라워랜드를 가려고 했는데, 조카 1호가 천천히 열이 나며 아파해서 그냥 나왔어요. 연간회원권 끊어놓고 언제든 올 있습니다.
보니 굳이 무리해서 하루하루 종일 다. 볼 필요는 없었어요. 사실 너무 덥기도 했고요.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어요. 대전 벚꽃 명소 찾고 계셨다면? 그리고, 전망 구성원중에 생기있는 아그들이 있다면? 오월드에서 벚꽃과 다양한 시설들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