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 등급컷 및 난도 정리(2022년 11월 17일 시행)

2023학년도 수능 등급컷 및 난도 정리(2022년 11월 17일 시행)

2024학년도 수능 날짜 및 디데이 100일, 50일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에 치러지는 수능은 2024년 대학 전형에 사용됨으로 2024학년도 수능이라고 부릅니다. 벌써 2023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수험생들은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텐데요. 모두에게 파이팅을 전합니다. 수능 날짜는 큰 천재지변이 있지 않는 한 11월 3째주 목요일에 치러집니다.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바 있습니다.

재수생이 많은 이유

수능 1등급에서 재수생이 많아진 이유 반면 3등급 이하는 재학생이 재수생보다. 비율이 꽤나 높았습니다. 뭐 이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재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교적 수능을 준비할 시간이 재학생 보다. 많습니다. 2023학년도 수능은 수학과 탐구가 어려웠다. 난이도가 높으면 비교적 재수생이 유리하네요. 재학생 성적 우수생들이 수시로 많이 빠져나갔다. 수능 준비가 당연 재수생보다.

선택과목 간 편차가 큰 사회탐구, 대체적으로 어려운 과학탐구

2023학년도 수능 사회탐구는 9개의 선택과목 당 등급컷의 편차가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개만 틀려도 3등급을 받을수도 있었던 사회탐구 지역이 있었을 정도로 쉽게 출제됐던 것을 의식했는지, 출제진은 작년보다. 어렵게 사회탐구 영역을 출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여전히 4850점을 1등급 컷으로 예측하는 과목이 있는가 하면, 42점 정도를 1등급 컷으로 예상할 만큼 어렵게 출제된 지역이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점수를 통해 정시모집을 선발하는 학교에 지원하려는 학생의 경우 탐구과목 역시 얼마나 실수하지 않았는지에 따라서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추측 등급컷이 대체로 높은 과목을 응시한 학생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 탐구 영역에서 얼마나 실수하지 않았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수능 제2외국어한문 시험시간 1705 1745 40분

2023학년도 수능 선택과목은 위와 같다. 옛날처럼 문과 이과 따로 선택하는게 아닌 지금은 대학교 경영학과에서도 이과 과목 선택자를 받아주고 공대에서도 문과 과목 선택자를 받아주는 통합 시대로 넘어왔다. 하지만 의대처럼 특수한 학과는 희망하는 과목이 정해져있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사실 문과는 이렇게 선택, 이과는 이렇게 선택 처럼 고등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끼리 어느정도 정해놓은게 있다보니 이게 뭐.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 수능원서 접수 장소는 어디인가?

고3현역이나 특목고 고2의 경우 스스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원서 접수를 하면 되고 재수생이나 장수생의 경우 스스로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크게 바꾸지 않은 이상 서울이었는데 제주도 이렇게 재수생 수능원서 접수 장소는 스스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 찾아가서 접수해야합니다. 한번은 졸업한 고등학교 가서 선생얼굴보기 민망하다, 정말 졸업한 고등학교 근처 가기도 싫다. 등 여러가지 이유가 많은데 그냥 가야합니다.

방법없습니다.. 교육청가서 접수하는거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검정고시 합격자나 외국 학교 졸업 등 등등 학력 인정자의 수능원서 접수는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교육청에서 원서 접수하면됩니다.

8월 18일 9월 2일

수능원서 접수기간이 끝나기 전에는 얼마든지 수능원서 내용 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수능 원서 선택과목 변경이 저 기간 내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소리 그리고 수능원서 접수 비용 환불에 에 대하여 은근 대부분이 찾아보는데 수능원서 비용 환불은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사망 5가지 말고는 수능원서 비용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저 5가지 안에 해당된다면 22년 11월 21일 11월 25일까지 스스로가 수능원서 접수했던 곳으로 찾아가서 환불요청하면됩니다.

이럴때 수능원서 비용환불액은 예전 접수할때 지불했던 수능원서 접수비용의 60만 내줍니다.

앞으로의 전망

당장 수능의 비율이 크게 오른 것은 아니지만, 수시 비율이 떨어지고 고교학점제 폐해로 수능이 자격고사화로 바뀌고, 본고사 부활로 논술이나 면접, 대학 자체 시험 비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는데, 입시제도가 너무 자주 바뀌어서 가르치는 선생이나 학생들이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좌우를 가리지 말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교육제도를 부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