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동 브런치맛집 신세계 백화점 펄스맥

신부동 브런치식당 신세계 백화점 펄스맥

맛집데회 오랜만인 친구와 보는날! 사실..이번달 2번째에요 ..크크 저희 둘다. 집순이라 잘 만나지는 않지만 최근에 보기로한건 친구가 곧 생일이라 불러냈어요 둘다.

카페 하이비[HI.B] 소개

흡사 카페 이름을 들어보면, 하이 빅스비를 연상시키긴 합니다. 독특한 관계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아무튼, 신부동 먹자골목 인근, 신세계 백화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조용한 골목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골목길입니다. 보니 주차는 불안한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변 골목에 주차시키거나, 백화점에 주차 후 볼일을 볼 겸 같이 이용하곤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쉽긴 한데, 저희는 디저트가 아닌 커피만 주문하였습니다. 카페에 들리기 전 밥도 많게 먹었기 때문에 디저트까지 먹을 속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디저트로 바닐라 타르트를 비롯하여 쑥 브라우니, 피스타치오 레몬타르트, 금귤 라임 초콜릿 무스, 기네스 초콜릿 케이크 등 여러 종류가 판매되면서 있었습니다.

밑반찬

단무지무침, 부추무침, 콩나물, 김, 동치미가 밑반찬입니다. 배추김치가 있으면 따로 달라고 부탁했지만 김치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배추김치가 없습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김치대신 단무지무침으로 대신했습니다.

밥을 쉽게비빌 수 있는 큰 그릇에 밥이 나옵니다. 밥 위에 콩나물, 부추, 김을 올리고 그 위에 낙곱새 한 국자를 올려서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부족하면 리필해서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부추의 식감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뉴판 및 가격

용호낙지는 낙곱새를 1인당 1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계에서 낙곱새를 판매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낙곱새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용호낙지 낙곱새도 조금 값비싼 편이지만 배달로 낙곱새를 주문하면 최소 3만 원이 넘습니다. 주문보다는 바로 조리를 볼 수 있는 가게에 와서 드셔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낙대는 낙지와 대폐삼겹살을 넣은 음식으로 1인당 12,000원입니다. 낙지와 새우를 넣은 낙새는 1인당 12,000원, 낙지, 차돌박이, 새우를 넣은 낙차새는 13,000원입니다.

넣은 새로의 앞글자만을 따서 만든 음식이라 재료를 유추하기가 쉽습니다. 사이드메뉴로 새우튀김이 인기라고 합니다. 저는 소식하는 엄마랑 가서 곁들임메뉴는 주문하지 못했지만 풍성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새우튀김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토비라 소개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7 토비라

책의 첫 장처럼 설레면서 독특한 문을 여는 카페 토비라입니다. 🙂 저희 카페는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와 정성껏 바로 구운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 습니다. 저희 ”토비라”는 큰 통창문으로 따뜻한 햇볕이 들어와 참 좋아요! 간편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겨주세요:) 아참, 일본 빈티지 인물 굿즈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을 시작으로

아직 입장도 안했지만 독립기념관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경건해지는 마음은 왜일까요. 학생시절에 수학여행으로 몇번 온적은 있지만 다. 큰 어른이 되어 다시 오게 되니 감회가 새로운 느낌이랄까. 사실, 오늘 날씨는 영상 3도에 쌀쌀했던 날씨였고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분들께서 시간을 보내고 계셨어요. 제일 눈에 잘 띄고 장엄한 겨레의 탑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엄숙해 지는 기분입니다.

독립기념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꼭 사진 찍어야 하는 장소이죠. 관광 안내소에서 안내문을 챙겨받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였어요. 관광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번역되면서 있어서 독립기념관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게 찾는 천안 관광지 입니다.

호두과자 보관방법

제일 큰 80개 세트를 사는 게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데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없어 여름에는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먹을 만큼 미리 꺼내어 자연해동해서 먹는 게 좋습니다. 특히 냉동실에 보관할 때 냄새가 베어 들지 않도록 밀폐용기나 지퍼락에 이중으로 보관하고 6시간 정도 상온에 내놓고 해동시키면 됩니다. 최근에 같은 날씨에는 실온에 3시간 정도 내놓으니까 거의 다. 해동되었습니다. 살짝 차게 먹으려면 1-2시간으로 내놓아도 될 것 같다.

봉지를 까서 보면 동글동글한 빵 안에 호두가 많게 들어있다는 게 실감이 나는 게 호두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안에 팥도 듬뿍 들어있었으나 많게 달지 않아 좋습니다. 팥알이 씹히는 게 아니라 거의 으깨지다시피 되어있어서 팥을 싫어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 호두과자는 좋아할 것 같다. 홍삼과 육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호두 육포도 사봤는데, 소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 육포였다. 40g에 총 6개가 개별 포장되어있습니다.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