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Best 11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Best 11

넷플릭스를 가입한 지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넷플릭스를 경험해보니 이 동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내용물 서비스의 좋은점 단점이 다. 보이네요. 강점은 엄청나고 다채로운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1달 내내 하나하나 2시간 이상 보다. 보시면 볼만한 것이 점점 줄어듭니다. 특히 영화는 최신 개봉작들을 소개하긴 그러나 그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80,90년대 명작 영화들을 적지않게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나중에 봐야지 하고 찜했던 영화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넷플릭스와 영화사가 일정 기간 대여를 했다가 몇 달 후에 반납을 하기에 보고 싶은 옛날의 영화가 올라오면 후딱 봐야 합니다. 다만 넷플릭스가 판권을 산 영화는 무한히 볼 수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안내상

딸바보인 혜자아빠 모범운전자 표창을 2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성실의 아이콘입니다. 마누라는 그를 보며 답답해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살다보시면 보상까진 아니더라도 삶 순탄하게 살지했다. 그런데… 한순간에 배신을 당했다. 순간의 택시 브레이크 사고로 일각 다리를 절게 된 것으로도 모자라 설상가상, 25살 이쁜 딸이 어느날부턴가 70대 할머니가 되어 버렸다. 아나운서 최종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시간을 지속적으로 돌리다.

늙어 버렸다는 딸. 할머니가 되어버린 딸이 주름진 입술로 첫번째 내뱉은 말은 “아빠..택시 안 하면 안 돼..?” 였다.

비밀의 숲

제작사 :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연출 : 안길호 PD : 소재현 극본 : 이수연 편성 : tvN 2017.06.10. ~ 2017.07.30. 16부작 시청률 : 6.6% 닐슨코리아 최고시청률 비밀의 숲 등장인물 황시목 역(조승우), 한여진 역(배두나), 서동재 역(이준혁), 이창준 역(유재명), 영은수 역(신혜선) 비밀의 숲 줄거리 감정을 느끼지 못 하는 상황인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사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안면 비공식 추긍정적 비밀의 숲 후기 비밀의 숲은 제가 정말 재밌게 본 추리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다만, 드라마 분위기가 무겁고 모든 걸 다.

눈이 부시게 손호준

혜자(한지민/김혜자) 오빠 허세 넘치는 크리에이터 ”김영수” 말이 좋아 크리에이터지 백수나 다름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이제 대세는 1인 콘텐츠라며 백날천날 방구석 컴퓨터에 앉아 먹방, 쿡방, 겜방 닥치는 족족 하는 중입니다. 가족들부터 동네 사람들까지 모두 혀를 차며 한심하다는 눈빛을 쏘아대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대박이 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처음엔 늙어버린 여동생이 안쓰럽고 짠하더니 점차 동생 괴롭히던 기존 버릇이 나옵니다.

눈이 부시게

제작사 : 드라마하우스 연출 : 김석윤 극본 : 이남규, 김수진편성 : JTBC 2019.02.11. ~ 2019.03.19. 12부작 시청률 : 9.7% 닐슨코리아 최고시청률 눈이 부시게 등장인물 김혜자 역(김혜자), 김혜자 역(한지민), 이준하 역(남주혁), 김영수 역(손호준), 아빠 역(안내상), 엄마 역(이정은) 눈이 부시게 줄거리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눈이 부시게 김가은

혜자(한지민)의 오랜절친 #또래답지 않은 시크함과 냉랭함을 가진 현실주의자. 현주는 동네에서 가장 옛날의 중국집 외동딸로, 어릴 적엔 양복을 입고 회사에 다니는 동반자 아버지들과 달리, 조리복을 입고 외상값 받으러 다니능 아버지가 수치스러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중국집을 물려받기 위해 철가방 배달일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철가방 배달부는 생각처럼만만한 게 아니었다. 철가방 든 한 쪽 팔은 점점 두꺼워졌고, 헬멧을 쓴 얼굴에는 땀띠를 달고 살아야 했다.

가장 참기 어려운 건 ‘여성 배달부’를 대하는 태도. 그럴때마다.

이상해 보다 로펌 우영우

우영우는 한 번 보시면 모든 걸 기억에 남는 천재이지만, 자폐를 가져 한 편으로 바보이기도 한 로펌 우영우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우영우 드라마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실화를 각색한 에피소드가 많아 드라마를 보고 실화를 찾아보시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드라마 자체는 가볍고 통통 튀는 아기같은 드라마로 호불호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관련 FAQ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