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세액공제 옵션 1 근로소득, 자녀, 연금계좌 세액공제

연말정산 세액공제 옵션 1 근로소득, 자녀, 연금통장 세액공제

다주택자도 연말정산할 때 월세공제가 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저 같은 경우에도 분양권이 있고, 다주택에 살며 월세로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유주택자이기 때문에 월세공제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는 안되면서 월세 소득공제는 된다고 합니다. 월세 새액공제와 소득공제가 뭐가 다른지를 말씀드리고 조건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조건이 복잡합니다. 12월 31일 현재 본인과 모든 가구원이 무주택자이고,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이며, 계약자는 본인의 연령과 소득요건에 맞는 기본공제 대상이며, 주택에 주민등록을 이전하고, 주택규모는 3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월세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얼마나 돌려받을까?

올해부터 무주택 월세 세입자의 세액공제율이 15% 에서 17%로 늘어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와 이율이 급등하면서 월세와 금리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매년 총 급여가 활동 시간 7,000만 원 이하(종합소득대출 가능 금액 6,000만 원)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국민주택 규모(전용영역 85㎡) 이하 혹은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임차 주택에 월세로 살고 있다면, 절대로 ‘월세 세액공제’를 챙겨야 합니다.

현재 해 연말정산에는 총급여 5500만 원 이하는 17%, 총 급여 55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는 15%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1년 치 월세 한도는 연 750만 원으로 유지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사진처럼 월 30만 원씩 매년 360만 원을 납부하면,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는 61만 2000원을 환급받습니다.

온라인 홈택스 경정청구

온라인 홈택스 경정요청 페이지에서 근로소득자 경정요청 신고서를 작성한 뒤 서류를 연관 서류를 제출 할 수 있습니다. 1. 경정요청 진행하는 방법은 에 접속한 뒤 로그인 합니다. 2. 홈택스 상단 옵션 중 신고/납부 을 선택한 뒤 종합소득세에서 근로소득자 메뉴를 선택합니다. 3. 근로소득자 신고서 메뉴에서 경정요청 작성을 선택하면 옛날 5년간 연말정산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 경정청구를 요구하는 귀속연도에 접속하여 수입 및 세액공제 명세서와 부속서류를 확인합니다.

인적공제, 보험료, 의료비, 신용신용카드 등 각 항목을 조회하여 누락된 내용을 수정한 뒤 신고서 제출하기를 통해서 경정요청 신청을 완료합니다.

[의료비 환급 예시]

만약 맞벌이 부부라면 연봉이 낮은 쪽으로 몰아주는 게 유리합니다. 그래야 세율 구간이 낮아져서 더 많은 환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연봉 5,000만원 병원비: 200만 원 연봉의 3% → 150만 원 초과분인 50만 원만 세액공제 대상 50만 원의 15%인 7만 5천 원 환급가능(난임은 30%)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점은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이나 건강증진용 의약품 구입비용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치료 목적이라는 의사 소견서 혹은 진단서를 받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연말정산 경정요청 기간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연말정산 경정요청 기간은 5년 입니다. 2022 귀속연도에 대한 경정청구는 5월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 기간이 지난 후 가능하며 2021, 2020, 2019, 2018, 2017 귀속연도에 관하여 경정청구가 가능합니다. 요구하는 경정요청 귀속연도(2017~2021년)를 선택한 뒤 경정요청 신고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기를 통해서 경정청구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정세액이 없습니다.면 경정요청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연말정산은 본인이 냈던 세금을 돌려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정세액이 없습니다.는 것은 돌려받을 세금이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정세액이 없는 경우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이 없습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월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 기간이 끝난 뒤 근로자 수입 경정청구가 시작되는데 5월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 기간에도 경정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금통장 세액공제

종합수익이 있는 거주자가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산출세액에서 공제합니다. 총급여가 활동 시간 5,500만 원 이하자는 15%까지입니다. “퇴직연금”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른 DC형 퇴직연금·개인형 퇴직연금·중소기업퇴직연금 근로자 납입액입니다. “과학기술인공제”는 과학기술인공제회법에 따른 퇴직연금 근로자 납입액입니다. “연금저축”은 연금저축통장 근로자 납입액입니다. 총 급여 1억 2천만 원 이하자는 400만 원(50세 이상은 600만 원)이며, 총 급여 1억 2천만 원 초과자는 300만 원이 한도입니다.

※ 연금통장 납입액 (연 700만 원 한도이며, 50세 이상은 연 900만 원 한도) × 12% (혹은 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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