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뷔페 추천, 소피텔 페메종 주말 디너 후기 (예약, 할인 꿀팁)

서울시 숙소 뷔페 추천, 소피텔 페메종 주말 디너 후기 (예약, 할인 꿀팁)

일하다가 돌연 기분이 안 좋아져서 예나약한 소피텔 앰배서더 숙소 페메종 뷔페 후기입니다. 요즘 웬만한 서울시 뷔페들은 예약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한 달 전에는 미리 예약해야 하니.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예약해서 어딘가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때 어떠한 일이 생길지도 모르기도 하고 건망증이 심해서 잊어버려서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소피텔 페메종 저는 2일전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했고 전날 혹은 당일도 전화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피텔은 비교적 요즘 생긴 호텔이라 잘 안알려져 그런 건지. 뷔페 예약도 쉽고, 작년에 빠르게 오마카세 예약할 때도 소피텔 미오에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석촌호수 뷰

작년에 숙박하면서 조식먹으러 오고 두 번째로 방문했는데요. 타 숙소 뷔페에 비해 수용 인원이 적은 것 같습니다. 책상 간격도 넓고 북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유명세 음식에 줄 서는 경우도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며칠전 예약을 했는데요. 창가자리로 안내해 주셔서 석촌호수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요청하지는 않았는데 스타트 시간이라서 그런 건지.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는 음식물 배치도와 코인 2개가 있고 코인은 해산물 코너에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랍스터 테일, 타이거 새우, 전복, 대게, 가리비 등 개수와 소스를 선택해서 코인을 주면 요리해서 자리로 가져다주는데요. 기다릴 필요 없이 요리해서 바로 가져다주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코인은 2개지만 요리와 함께 돌려주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 랍스터, 대게, 새우

이와 같이 해산물들이 신선하게 진열되어있어 고르면 되는데요 소스는 갈릭버터와 스파이시비스크 2종류가 있었습니다. 바로 가져올 수 있는 농어 소금구이와 해산물 그라탱도 맛있었습니다. 프렌치 테린사퀴테리를 맛볼 수 있는 프렌치 책상 구역인데요.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햄, 로모 등 와인안특히 좋을 것 같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아서 여기 음식들은 하나도 먹지 않았네요. 해산물 세비체 비프타르타르가 준비되어 있는 섹션입니다.

보통 숙소 뷔페에 있는 그냥 생선회와는 다르게 방서 세비체, 바스크식 고등어, 문어 카이샐러드 등 이국적으로 요리되어 있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어른들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JW 메리어트 숙소 플레이버즈FLAVORS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숙소 레스토랑 프레이 버즈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브라운 원목과 대리석, 글라스 쇼케이스 등으로 꾸며진 격조 높고 공간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전문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직접적으로 요리해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따뜻한 찜기에 올려진 대게가 정말 맛있다고 하니 대략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웨스틴 조선 숙소 아리아

웨스틴 조선 호텔은 서울시 시청 앞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지와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호캉스 장소로도 적당한 호텔입니다.

물론 웨스틴 조선 호텔의 뷔페는 서울시 3대 숙소 뷔페 중 하나로도 유명한데, 음식의 가지 수만 많은 일반 뷔페와는 다르게 전복구이, 양갈비 구이, 스테이크, 칠리새우, 대게, 디저트 등 선택과 집중이 잘 되어있는 뷔페로 유명합니다. 실내는 심플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워커힐 숙소 더 뷔페

서울의 중심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강남에서 한강만 건너면 도착하는 거리라서 외곽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워커힐 호텔은 규모면에서 서울에서 단연 으뜸이고 바로 코앞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점 게다가 워커힐을 찾는 가장 큰 동기 중 하나일 듯합니다. 워커힐은 구관과 신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연인과 가족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는 호텔인 만큼 호텔과 전통을 함께하고 있는 더 뷔페는 팔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한 한식을 주 메뉴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건강식 샐러드, 습관 한식, 에도마에 스타일의 최상급 스시, 사시미오 제사이 위주의 일식, 다채로운 디저트와 계절과일 등이 제공됩니다. 특히 한식 형태의 음식이 다양해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긍정적 권하는 곳입니다.

할인 받기

가격은 1인 14만 원이고 네이버 예약은 10 할인이 되어 2인 258,0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타 서울시 숙소 주말 디너 뷔페 가격과 비교했을 때 논리적인 가격입니다. 물론 그만큼 메뉴가짓수나 구성이 적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예약이 쉽고, 바글바글 사람이 많지 않고, 시간제한이 없는 부분까지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다만 보수적인 입맛의 어른들과 식사하러 오면 에잇 먹을 게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