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효능 11가지 및 부작용, 제작하는 방법, 생차와 숙차

보이차 효능 11가지 및 부작용, 제작하는 방법, 생차와 숙차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발효차입니다. 보이차는 오래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보관과 숙성과정을 거쳐 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죠. 이와 같이 여러가지 효과를 가진 보이차의 효능에 관하여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차의 종류는 크게 생차와 숙차로 나뉩니다. 생차는 말그대로 품질좋은 찻잎을 갖고 만들어낸 차이며, 숙차는 이미 발효되어 유통되는 차를 말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이차는 숙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까지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며 인공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차를 고수하기도 합니다.

생차를 제작하는 모료는 고급

차나무라고 하더라도 고급이 있고 하품이 있을 것입니다. 보이차가 나오는 운남성에는 산 전체를 차나무가 심긴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이차가 아니라 대부분의 차는 재배 관리가 편리하도록 관목 형태로 빽빽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홍차가 나오는 인도나 스리랑카도 그렇고 중국의 녹차밭도 그렇다. 우리나라도 보성이나 제주의 차밭도 마찬가지입니다.

밀식 재배 다원의 차수목은 새잎이 나오면 수시로 따낸다.

나무의 입장에서 잎이 계속 떨어져 나가면 어떨까? 제 몸의 일부가 뜯겨 나가니 얼마나 아플까? 그래서 나무도 살기 위해서 충돌 물질을 분비한다는데 쓰고 떫은맛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배차의 잎으로 만들면 차맛이 쓰고 떫다는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따뜻한 김이 피어나는 한 잔의 차 앞에서는 누구나 숨을 가다듬는다. 찻잎이 머금고 있는 성분이 적당히 우러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여, 내 멋대로 성급하게 굴 수도 없고 시간이 지체되면 차 고유의 맛을 잃게 됩니다. 또 급히 벌컥 마시기에는 너무 뜨겁고, 미지근하게 식어버리면 그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찻잔 앞에서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법을 배운다. 숨을 고르며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는다.

혼자가 아니라면 상대와 대화를 시작하기 전 잠시 마음을 바르게 할 있습니다. 이같이 차의 의미와 효과 때문인지, 여러가지 문화권의 인류는 너무 오래 전부터 차를 마셔왔다.

생차는 숙차와 어떠한 방식으로 다른가?

앞선 글에서 보이차는 생차와 숙차가 있다고 했다. 숙차는 조각 차로 만들기 전의 원료인 모료를 급속 발효시켜서 만든다. 발효라는 과정을 거쳐 숙차로 제작하는 이유는 운남성 대엽종 찻잎의 특성인 쓰고 떫은맛을 줄여서 마시기 쉽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면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고 모료를 그대로 써서 덩어리차로 만든 차는 없을까? 대엽종 찻잎을 발효시키지 않고 마시는 차가 바로 생차입니다. 그러면 생차는 쓰고 떫을 텐데 어떠한 방식으로 마실 수 있을까? 50년 이상 된 생차인 홍인은 억대, 100년 가까운 생차인 호급차는 골동차

물론 쓰고 떫은맛을 가진 일반 생차는 10년 이상 보관하여 떫은맛이 줄어들었을 때 마시게 됩니다.

20 년, 30 년으로 보관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의 향미는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내어줍니다.

보이차는 독특한 맛과 향에 더해 건강을 지키는 효능까지 발휘하는 매력적인 차로, 차 마시는 것이 생활화된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보이차를 즐기는 차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이차는 흔히 월진월향, 즉 오래 묵힐수록 맛과 향이 더욱 좋아진다는 말로 표현되듯이, 생산된 당시에 비해 일정 시간이 흐른 뒤의 차맛과 차향이 더 진해지고 깊어진다. 이에 따라 차의 가격 또한 점점 더 높아지는데, 단점은 옛날의 차라고 무조건적으로 맛과 향이 좋은 것이 아니며, 잘못된 환경에서 보관되거나 억지로 옛날의 것처럼 보이게 만든 차의 경우 오히려 독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이차의 높은 인기를 악용하여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없는 차를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속여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상인들이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차에이징이라고 들어봤어??

정말 좋은 차는 위스키처럼 년도가 지날수록향과 맛이 풍부해진대물론 옛날의 차일수록 희소성이 가세하는가격도 만만치 않고 좋은 의미의 선물인데 세월이 갈수록 귀해지는 걸 준비한다면받는선물 또 주는선물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저희가 직접하는 차에이징매력있지? 손편지와 함께 10년후 20년후 함께 마실 차를책꽂이에 꽂아두는 행복 하나 추가다. 생일이나 웨딩 선물을 하면 받는 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다니까이제 우리인생의 플러스20년을 더하기위해차와 친해지는건 어떠신지요 차 한잔 하러 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