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육아 휴가 투쟁 가족 양육의 장벽

직장에서의 육아 휴가 투쟁 가족 양육의 장벽

서울시는 이달 6월부터 배우자가 출산하면 남성 직원에게도 출산휴가 10일을 의무적으로 부여합니다. 이런 배우자 출산 휴가 의무사용제는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배우자가 출산 시 직원이 신청하지 않아도 10일의 출산휴가를 자동으로 부여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일 균형 3종세트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시, 아빠 출산휴가 의무화 정책인, 3종세트에 대해 세세히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2019년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해 남성 직원도 출산휴가 10일간 유급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했지만, 주변 눈치가 보이거나, 인사상 불이익이 걱정되어 남성이 출산휴가를 편히 사용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

육아휴직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육아휴직 신청 근로자육아휴직 허가 및 확인서 발급 사업주육아휴직급여 신청 근로자지급 요건 평가 고용노동부급여 지급 1. 기업 규정 확인 각 회사별로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방법 절차는 상이합니다. 따라서 육아휴직 신청 전, 해당 회사의 기업 규정을 확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근무 안내서나 인사 담당자를 통해 육아휴직 절차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니, 먼저 이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육아휴직 신청서 작성 육아휴직을 신청하기 전, 먼저 해당 기업에서 활용하는 육아휴직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육아휴직 신청서에는 기업명, 성명, 사번, 연락처, 신청 시작일, 휴직기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반드시 실명과 날짜를 제대로 적어주셔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은 직접 작성하거나, 기업에서 제공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Q. 승주님은 뭘 할 때 행복감을 느끼세요?

Q.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요즘, 일 아니면 육아에서 생기는 어려움이 있나요?

전 세계에서 오는 외국인들을 매일 밀폐된 교실에서 만나야 하고, 계속 말을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보니 내내 마스크를 쓰고 수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귀도 아프고요. 또 마스크를 쓰면 입 모양이 보이지 않으니까 사랑싸랑, 타다다다. 등 미세한 발음 차이와 입 모양이 필요한 초급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기가 힘들었죠.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마스크를 쓰고도 수업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육아휴직 관련 추가 정보

서울시는 저출산의 문제 중 하나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육아휴직과 출산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른바 서울의 일생활 균형 3종세트입니다. 이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조치뿐만 아니라, 양육에 좋은 도시를 제작하기 위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프로젝트인 엄마와 아빠 행복사업의 일환입니다. 서울에서의 일생활 균형 3종세트 1.배우자 모유휴직 의무화 2. 미리 신청하지 않아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3.육아기간 근무시간 단축을 권고하는 서면 권고서로 구성.이 사업의 목표는 기업에게 법적으로 보장된 모유부유권 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으로, 부모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움을 고려하여 불리한 점을 우려하는 실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육아휴직급여는 육아휴직을 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지요구하는 제도입니다. 1년간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70만 원로 지원합니다. 한부모 근로자는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100상한액 250만 , 하한액 70만 원를, 412개월은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70만 원로 지원합니다. 육아휴직급여는 신청하면 접수 후 23일 정도가 소요되고, 육아휴직이 끝나고 1년 내에 신청도 가능합니다.

만약 육아휴직 종료 후 1년이 지나버리면 육아휴직급여를 더 이상 신청할 수 없습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육아휴직급여는 매월 자신이 직접 신청을 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휴직급여는 매월 75만 지급하고, 나머지 25는 기업 복귀 후 6개월 동안 근무를 해야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추진대상별 일정

3종세트 정책은 9월부터 시 산하 투자, 출연기관 26곳에도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런 남성 출산휴가 의무사용제를 발매한 건 서울시가 최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