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천은사 여행 지리산이 품은 따뜻한 사찰
걷기트레킹지리산둘레길
저 다리를 건너면 구례군입니다.
역 앞 우측에 있는 신성회관에서 가공식적인 백반 현찰 6,000원카드 7,000원 짜리로 단순하게 점심을 마치고 역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용산40,400원까지 가는 KTX 1243 582호 열차를 타면 용산에 1550에 도착하고 용산에서 ITX젊음 1600 열차를 타면 춘천9,800원에 1719에 도착하게 됩니다. 용산역에 도착하여 KTX에서 ITX젊음 열차를 바로 환승할 수 있다면야 말입니다.
섬진강대숲길
섬진강대숲길은 밤에도 조명이 있어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 지리산둘레길을 좀 가볍게 걸었기에 저녁에 좀 더 걷고 싶어서 찾아갔다. 대나무 사이에 조명을 해놨다고 해서 찾아가면서도 사실 큰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면 기대감 최하하, 황홀함 극상상인 곳으로 본인이 지금까지 가본 여행지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대나무 사이사이에 흐르는 은은한 조명과 운치있는 분위기의 음악은 구례스럽다라는 표현 외에 달리 말할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의문이었고, 한꺼번에 더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희망?을 하게 된 곳입니다.
지리산둘레길
첫째 날 화엄사 치유의 숲길을 걸은 게 은근 10,000보가 넘어서 둘째날이 되니 다리가 뚜드려 맞은 것 처럼 아팠다. 그래서 둘째날은 좀 더 쉬운 코스인 지리산둘레길 중 구례의 오미난동 구간을 걸었다. 이 코스는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고 사람이 없는 게 장점입니다. 난이도는 최하하, 아름다움은 최상상입니다. 본인이 적극 추천하는 코스는 구례 꽃강에서 구례 귀농귀촌지원센터 사입니다. 꽃강은 가을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지역이고, 사람들이 주로 이곳에 주차하고 사진을 많이 찍는다.
나는 사람들 많은 게 싫어서 반대편에 있는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주차하고 꽃강 방향으로 걸었다.
구례 천은사
천은사는 전남 광의면 방광리에 자리 잡은 사찰입니다. 여기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지리산의 유력한 절 중 화엄사, 쌍계사를 이어 3대 사찰 중 한 곳이라 합니다. 주차장 주소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637 과거에는 교통이 불편하였으나 현재는 지방도로가 만들어져 절 앞 주차장까지 손쉽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도 꽤 넓고 잘 꾸며져 있더군요. 천은사는 다른 절들과 달리 주차장 이용료와 입장료가 따로 없는 곳이라 더더욱 좋았습니다.
천은사 주차장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저 다리를 건너면
역 앞 우측에 있는 신성회관에서 가공식적인 백반 현찰 6,000원카드 7,000원 짜리로 단순하게 점심을 마치고 역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섬진강대숲길
섬진강대숲길은 밤에도 조명이 있어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리산둘레길
첫째 날 화엄사 치유의 숲길을 걸은 게 은근 10,000보가 넘어서 둘째날이 되니 다리가 뚜드려 맞은 것 처럼 아팠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