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제작하는 방법 집에서 곶감 창조하기 어렵지 않아요

곶감 제작하는 방법 집에서 곶감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작은 팩 포장 500g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2023년 햇곶감 판매가격입니다! 곶감 사이즈에 따라 실속선물세트 / 고급선물세트 / 명품특대선물세트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감을 손질해보자

최우선으로 감을 씻기 전에 꼭지를 정리해줍니다. 꼭지는 가위를 사용하면 편한데, 가위를 살짝 벌려서 감꼭지 잎 사이에 넣고 꼭지쪽으로 비틀면 딱딱한부분의 경계가 떨어져 나옵니다. 가위로 자르거나 칼로 자르는거보다. 저런식으로 뜯어내듯이 정리하는게 편합니다. 그다음 물로 씻으면서 감 꼭지 잎의 부스러기와 껍질을 씻어낸다. 껍질을 깎을때 껍질 만진 손이 과육에 닿을 수 밖에 없으므로 잘 씻어줍니다. 이것만으로 불안하다면 물을 끓여서 꼭지부분을 살짝 데쳐주어도 되나, 나는 생략했다.

곶감 말리는 기간

곶감을 말리는 데 드는 시간은 약 한달에서 한달반 정도입니다. 햇빛과 바람을 받는 양과 감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마른 가을 햇볕에 하루가 다양하게 곶감으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한달남짓 곶감이 되는 동안 손을 사용하여 조금씩 눌러주면 납작한 곶감 모양이 됩니다. 10월 26일 대봉감을 깍아서 말리기 시작하여 약 2주가 않된 11월 7일, 벌써 감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면서 곶감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작은 감은 너무 작게 되었고 큰 대봉감은 적합한 곶감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2주간 더 말려 한달이 되면 부피가 더욱 작아진다. 곶감보관법 곶감이 되면 다섯개씩 소분해서 모아서 냉동실에 보대하여 일년내내 하나씩 빼 먹을 수 있어요.

말리는 방법 및 팁

곶감을 만들고 싶다면 곶감걸이가 있으면 좋습니다. 실로 매고 어쩌고 하지말고는 그냥 한뭉테기 사다가 쓰자. 손이 많게 더해 질수록 하기가 싫어진다. 꼭지핀은 무요건 있어야 합니다. 모든 감이 꼭지가 달려있지 않습니다. 곶감걸이의 경우 고리 끝이 작아서 보편적인 행거에 안걸릴 가능성이 높다. 케이블타이나, S자 고리 같은 것을 사용해 걸어주자. 말랭이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건조망이나 건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소중한 것들입니다.

알콜[에탄올](아니면 독주 55~60도)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줍니다. 여기서 알콜은 아무 알콜이나 사용하면 안됩니다. 식품에 사용 가능했던 물건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진로발효에서 판매하는 “바이오 크린콜” 이라는 물건을 추천합니다.

감기예방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백혈구 내 면역세포 생산을 촉진해야 하는데 이럴때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은데 곶감 표면에 붙어있는 흰 가루가 바로 그것입니다. 단, 당분이 높기 때문에 당뇨질환 환자는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뿌려줍니다.

그리고 선풍기 바람으로 하루 아니면 이틀 정도 말려준 다음, 당연한 색의 말리면 끝… 곧바로 당연한 색의 말려도 되지만, 기온이 높다거나 습도가 높을 때는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저는 이렇게 해줍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