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염 증상 원인 치료 수술 복부 통증

급성 충수염 증상 원인 치료 수술 복부 통증

맹장염이라고 많이 이해하는 충수염에 관하여 알아봅니다.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하는데, 충수염이 옳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충수는 대부분의 경우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해 있으며, 소장 끝에서 부터 대장 시작 부분에 걸쳐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충수염의 원인은 분명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대략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 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딱딱해져 덩어리가 된 분석에 의해 폐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또 별도의 요인으로는 전염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악성 코드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충수염 진단

충수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누워서 배를 누르고 통증의 정도를 확인하는데요. 충수돌기 부분이 있는 우측 아랫배를 계속해서 눌렀다가 뗄 때 문득 반발통이 느껴진다면 충수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복통은 특히 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배에 가스가 차면서 발생하려면 독특한 부위가 씁쓸한 것이 아니라 배가 전체적으로 아프고 시간이 지나면 복통 증세가 완화되기도 그러나 충수염은 우측 아랫배에만 계속해서 통증이 유발되어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증세가 점점 심해지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충수염 치료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이라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상황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시행을 하며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술 후 수일간 금식을 하게 됩니다. 예외적으로 염증이 농양을 만들었을 경우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첫번째 외부에서 배액관을 삽입하여 고름을 배출합니다. 항생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힌 후 일주일에서 수개월 후에 충수돌기 절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복 수술보다는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 더 선호됩니다.

화요일, 퇴원 후 2일 차

오늘부터 일반식을 섭취하여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침은 하루전 남은 죽을 먹었고, 점심에는 돈가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병원에 있을 때, 퇴원하면 가장 먹고 싶었던 게 엄마가 만든 갈비찜이랑, 짜장면, 돈가스였다. 갈비찜은 엄마가 주문하라 그래서, 우선 패스하고 짜장면보다. 조금 더 당기는 돈가스를 골랐다. 일식 돈가스였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기름진(?) 걸 섭취하여도 되나 싶었지만, 우선 양에서부터 조금 힘들었다.

지금까지 먹은 양이 적어서 그런지 위가 쪼그라들었나 보다. 조금만 섭취하여도 배가 불렀다. 한 조각씩 나눠주고도 남겨서 저녁에 마저 먹었습니다.

일요일, 수술 후 5일(6일 차)

아릿하던 부분도 피주머니가 밤사이 또 움직였는지, 아프지 않았습니다. 뱃속 꾸릉꾸릉함도 줄어들고 몸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는 기분이 별로였지만, 대략 이틀째 퇴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감(?)에 기운을 차리려고 흰 죽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래 봐야 반도 못 먹었지만. 아침에 엑스레이 촬영 후, 흰 죽과 반찬요리 식사 세 끼 월요일 퇴원 예고 단, 이틀째 검사 후 결과 괜찮아야 함. 미열도 체크! 정말 무료해서 내가 가입한 보험을 연구했다.

(갑분 태블렛 활용ㅋㅋ) 여태껏 관심도 없었던 엄마가 계약해 놓은 보험을 파헤치고(?) 나니 뿌듯했다. 병원비가 얼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 받고 특약으로 좀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험사기를 치는구나-싶은 생각까지 이르렀다.

왜 충수염에 걸렸을까? 충수염과 아르기닌의 관계 의심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평소와 똑같이 먹고 운동하고 생활했습니다. 문득 충수염에 걸려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 근래부터 먹기 시작한 아르기닌이 좀 걸립니다. 아르기닌은 염증이 있는 사람, 염증 증상이 있는 사람, 염증을 유발하는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영양제라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한 지 2달이 좀 더 되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아르기닌을 먹었습니다.

혹시 아르기닌 때문에 충수염에 걸린 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부모 두 분도 그렇고 충수염 수술하신 분이 없으십니다. 저희 추정 중 아무도 없습니다. 아르기닌 먹고 충수염수술 하신 분 있으신가요??의학적으로 연관이 있는지요??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가 있는지.. 아르기닌 복용을 중단해야 되는지..아르기닌이 잘 받지 않는 체질이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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