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산토리 위스키 제안 짐빔 애플 리뷰 달콤한 버번 리큐르

하이볼 산토리 위스키 제안 짐빔 애플 리뷰 달다는 버번 리큐르

위스키에 에 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자카야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위스키가 바로 산토리 위스키입니다. 하이볼 하면 바로 산토리 위스키를 떠올리거나 혹은 이름은 모르더라도 네모난 일본 술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산토리 위스노우보드는 하이볼로 인기가 많은 위스키입니다. 이번에는 산토리 위스키(산토리 가쿠빈)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주관적 시음기
산토리 위스키 주관적 시음기

산토리 위스키 주관적 시음기

저도 초기에는 하이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위스키가 산토리 위스키일 정도로 산토리 특유의 감결과 각진 병모양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느 정도 위스키를 즐기다. 보니 이제는 가격대비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볼용 위스노우보드는 2~3만원대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고, 4만원이 넘어가면 하이볼용으로만 마시기는 아쉽고 니트로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산토리 위스노우보드는 니트로 즐기기에는 맛과 여운이 많게 아수월한 편인 것 같습니다.

메이커스 마크 온더록스
메이커스 마크 온더록스

메이커스 마크 온더록스

저는 개인적으로 얼음을 띄워서 마시는 일명 록을 꺼리는 편인데요. 메이커스 마크의 경우는 솔직히 온더록스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스키를 마실 때 습관적으로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 위스키의 종류에 따라서 독이 되는 경우도 꽤나 많은데요. 메이커스 마크의 경우는 온더록스로 즐겨도 특유의 달달한 버번위스키의 단맛과 바닐라향이 연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강조되기 때문에 달달한 다크초콜렛 맛에 가려져 있었던 풍미를 더 분명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온도변화로 인해 알코올 맛이 더 강해지는 부분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위스키에 비해 온더록스로 마셔도 전혀 특유의 매력이 죽지 않는 위스키입니다.

산토리 가쿠빈의 유래
산토리 가쿠빈의 유래

산토리 가쿠빈의 유래

산토리 가쿠빈의 제품명에는 웃긴 사례가 하나 있는데, 사실 가쿠빈은 정식네임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첫 출판 품명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산토리 위스키”였으나 이자카야 등에서 판매할 때 손님들이 산토리 위스키라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각진 질병 하나 주세요” 라며 이름보다. 병모양을 보고 기억에 남는 바람에 손님들 사이에서 ”각진 병”, 즉 ”가쿠빈”으로 굳혀졌고 이것이 산토리 제조사까지 퍼져서 공식 제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잭다니엘 허니 하이볼

이런 리큐르 종류의 위스노우보드는 록으로 마시는 건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바로 하이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탄산수를 섞어서 하이볼로 마셔본 잭다니엘 허니는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벌꿀의 풍미가 죽지 않고 그대로 잘 전달됩니다. 역시 하이볼과의 궁합이 잘 맞는 리큐르 위스키다. 보니 적당히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 살아나서 너무 시원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는 느껴지지 않았던 위스키 특유의 풍미도 중간에 살짝 느끼고 레몬을 살짝 첨가해서 마시면 더욱 달달하고 상큼하면서 맛있는 하이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잭다니엘 허니 스트레이트

먼저 잭다니엘 허니를 스트레이트로 마셔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리큐르 종류의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너무 달아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뷰를 위해 마셔보니 분명히 꿀과 캐러멜향과 맛이 강력하게 전달되며 위스키 특유의 알코올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도수도 35%로 매우 부드러워서 위스키를 평소에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이 마셔도 전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입니다. 다만 상온에 방치한 상태에서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단맛이 너무 강조되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차갑게 보관한 뒤에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 법

하이볼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3. 위스키 종류에 따라 레몬, 라임, 민트 같은 것을 넣어줍니다. 탄산수를 몇 번 만들어 마셔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위스키 + 얼음 + 탄산수 베이스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제조법이나 그 농도가 조절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하이볼보다. 조금 더 진하게 1:3 정도로 즐기는 편이며, 오렌지즙을 짜서 넣으면 더 더 품질좋은 맛이 나서 오렌지를 넣곤 합니다.

산토리 하이볼은 그 맛이 꽤나 부드럽고 향도 달달하여,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이나 알콜향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스위트한 만큼 특색 없이 밋밋한 느낌도 들어서, 진하고 강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가볍고 밋밋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FAQ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

산토리 위스키 주관적

저도 초기에는 하이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위스키가 산토리 위스키일 정도로 산토리 특유의 감결과 각진 병모양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느 정도 위스키를 즐기다.

메이커스 마크 온더록스

저는 개인적으로 얼음을 띄워서 마시는 일명 록을 꺼리는 편인데요.

산토리 가쿠빈의 유래

산토리 가쿠빈의 제품명에는 웃긴 사례가 하나 있는데, 사실 가쿠빈은 정식네임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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