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노원점 카페브런치반 둘째주 후기
베이컨마늘볶음밥, 회오리 오믈렛 확실히 볶음밥에 베이컨에 들어가서 그런지 감칠맛이 나고 시중에 판매하는 맛이었습니다. 취미로 배우는거라 칼질이 서툴어 재료 손질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볶음밥과 소스는 까다로운 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별 4개인 이유는 회오리 오믈렛이 어려웠어요. 오믈렛 모양이 망했습니다. . 후라이팬에 기름칠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어서 들러붙었고, 오버쿡으로 회오리가 잘 안됐습니다. 모양에는 상관 없이 맛은 좋았어요. 락앤락통에 싸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다음 날 집에서 연습한 사진입니다. 이 날 아침도 두번째만에 얼추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Contents
BLT샌드위치, 감자크림스프
수업에 어느정도 연결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샐러드 만들면 다음날도 샐러드 하고, 전날에 단호박스프 만들었는데 그 다음날엔 감자크림스프 만들었어요. 감자크림스프 만들 땐 감자 함량도 충분히 들어갔고 선생님께서 믹서기를 비치해주셔서 곱게 갈렸어요. 그래서 알갱이가 안느끼고 유연한 넘어갔어요 이거는 또 만들어 먹고 싶네요.
BLT샌드위치입니다.
콘슬로우 샐러드, 윌도프 샐러드
콘슬로우? 코울슬로? 어떤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딱 햄버거집에 사이드메뉴로 파는 맛이었습니다. 집에서 야금야금 곁들어서 잘 먹었어요. 윌도프 샐러드는 사과를 주 재료로 한 샐러드입니다. 윌도프는 사람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견과류에 설탕 카라멜 코팅을 했는데, 제가 욕심 탓에 설탕을 많이 넣어서 떡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샐러드만 두개 만드는 날은 불을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수업이 1시간 넘게 일찍 끝나버렸어요.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하는 사람들은 특히 수업이 끝나는 시간의 10분전부터만 나갈 수 있어요. 나갈 때 카드를 찍어야 하는데, 만약 10분보다.
더 일찍 전에 찍어버리면 조퇴처리가 되거든요 근데 이 날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관계로 그냥 조퇴처리로 하고 일찍 집에 갔습니다.
치킨텐더샐러드, 허니머스타드드레싱
치킨텐더도 맛있고, 허니머스타드드레싱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건 다시 따라 만들어 먹을 의향이 있어요. 치킨텐더에는 특정 향신 가루를 넣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맛있었고, 소스에는 베이컨을 잘게 썰어서 볶아 들어간 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베이컨이 씹히면서 맛있었어요.
생닭가슴살을 직접 저며 밑간하고, 치킨 반죽도 만들고, 밀가루, 튀김가루 일일히 묻혀 튀겼습니다.
치킨시저샐러드, 마요네즈 만들기
이 날은 마요네즈 만들기가 핵심이었어요 원래 다른 날은 시판 마요네즈를 사용했는데, 이 날은 계란 노른자와 올리브유를 직접 휘핑쳐서 꾸덕꾸덕한 마요네즈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마요네즈 처음 만들어보는데, 노른자와 올리브유가 뭉쳐 마요네즈가 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바삭바삭 치킨도 튀겨줬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치킨텐더샐러드와 비슷하지만 반죽을 따로 하지 않고, 밀가루와 계란물, 튀김가루로만 했습니다.
이것도 맛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둘째주 한솔요리학원 브런치반 수업도 잘 끝났습니다. 내용이 많아 나누어서 적었으니 다른 후기도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BLT샌드위치 감자크림스프
수업에 어느정도 연결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콘슬로우 샐러드, 윌도프
콘슬로우 코울슬로? 어떤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딱 햄버거집에 사이드메뉴로 파는 맛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치킨텐더샐러드
치킨텐더도 맛있고, 허니머스타드드레싱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