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FRIDA KAHLO 사진 전 삼성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사진 전 삼성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형 화재로 7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지 주목되면서 있습니다. 9월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망,부상자들은 택배청소방재 직무 연관 근로자들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아웃렛 개장 전이라 아울렛 내부에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조직 회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생각에 무겁다는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사고 수습과 구조화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이 작품은 프리다가 죽기 8일 전 마지막으로 그린 작품으로 컬러에 있어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프리다는 악화된 건강에도 불구하고, 예술창작물의 제목으로 인생의 찬사를 남겼다. 프리다는 수박으로 인생의 삶을 그린 거 같다. 싱싱한 수박, 약간 늙은 수박, 아픈 수박, 그리고 수박의 씨의 개수로 자신의 아픈 삶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칼로는 1950년대 시작 부터 9개월 동안 6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6살에 소아마비, 18살에 전차 사고로 왼쪽 다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철근이 골반을 관통했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과 2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그러나 여동생과 남편의 불륜을 보고 과연 누가 온전하게 살아 갈 수 있었을까. 이 아픈 고난과 아픈 삶을 이겨내고 살아온 프리다.

유통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경우 가능성.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은 규모 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대상이 되면 유통산업 첫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이 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한도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혹은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법은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적절한지 여부와 조문의 질문 불명확성 논의 등으로 경영계, 노동계는 물론이고 정치권에서도 끓는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다만, 노동부는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지 여부에 대하여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원인은?

현재는 아직 명확하게 화재원인을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경찰은 구조화된 화재 원인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당국 등과 합동 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현장을 찾은 이 장관은 숨지거나 다친 근로자에 대하여 깊숙한 애도와 유감을 표한 뒤 빨라지는 원인 규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돌아가신 근로자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도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대전고용노동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사고를 수습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