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김장하기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김장을 해야하나

좌충우돌 김장하기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김장을 해야하나

11월 중순쯤, 문득 영하 5도의 추위가 왔다. 이런 추위에도 배추는 괜찮지만 무는 얼기 때문에 뽑아서 보관해야 한다고 했다. 늘 김장하기 바로 전에 밭에서 무를 뽑아서 무잎은 비닐하우스에 걸어 시래기로 말리고 무는 채썰기 해 양념 속에 넣었었다. 아직 김장할 계획은 없었지만 늘 하던 대로 잎은 잘라 걸어놓고 무만 상자에 담아 얼지 않는 곳에 두었다. 무에 바람이 들지 않으려면 땅에 묻어야 한다는 어머님 말씀을 듣고서야 부랴부랴 땅에 묻었지만, 이미 바람든 무는 아삭한 단맛을 잃고 퍼석하고 밍밍한 맛이 났다.

김장용으로 심은 배추는 풍성하게 잘 자랐지만 진딧물이 새까맣게 뒤덮여 거의 다. 뽑아 버렸다. 잘 씻으면 괜찮다는 말도 들었지만 수천마리? 의 진딧물이 뒤덮인 배춧잎을 보는 것도 징그러웠고 만지기는 더 꺼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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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아무나 하나?

김장은 아무나 하나?

늘 어머니를 도찾아와서 김장했기에 배추를 절이고 씻는 일이 조금 힘들었을 뿐, 양념을 만드는 일도, 적당히 잘 절인 배추에 양념을 바르는 일도 귀찮지 않았습니다. 빨갛게 물든 양념에 예쁘게 버무려진 배추는 늘 맛나 보였고 한 포기를 접시에 담아 수육과 함께 섭취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매해 자연히 해온 집안 행사였는데, 어머니와 따로 김장하면서부터 김장하기는 부담스러운 겨울 행사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그나마 운이 좋았다.

남편과 두 명이 김장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훈련 많은 지인이 짠! 하고 나타나 도와주었다. 뚝딱뚝딱 너무 쉽게김장을 끝냈던 것 같다. 저작년에는… 흠…참 쓰린 경험을 해야만 했다. 기능이 좋다는 채칼을 얻어 무채를 썰기 시작하자마자 손가락을 베인 것입니다. 피가 적지않게 났고 어디가 베인지도 알수없어 천으로 손을 칭칭 감고 별방 삼거리 보건소로 달려갔다. 그런데요 자기들은 간단한 약 처방밖에 안 한다고 합니다.

해물육수 만드는 법

아래는 김장양념 황금레시피에 꼭 중요한 해물육수 준비에 중요한 재료입니다. 물 4L, 건홍합 30g, 건새우 30g, 멸치 20g, 대파 60g, 대파 뿌리 8개, 양파 100g, 양파껍질 (양파 4개 분량), 무 300g, 무말랭이 30g, 검 표고버섯 10g, 다시마 1장 (약 15×15 크기) 무말랭이것은 육수의 감칠맛을 올려주는 비법 중 하나이니 꼭 준비해보세요. 해물육수를 만드는 데에는 총 20분이 소요됩니다.

먼저, 앞서 소개한 해물육수 재료(다시마 제외)를 모두 넣고 10분간 센 불로 끓여줍니다. 그다음 10분이 지나면 다시마를 넣고, 다시 10분간 끓여줍니다.

김장하는시기

김장시기는 각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기온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아마도 가장 위쪽인 강원도지역이 김장을 일찍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평균기온이 4도 이하로 유지될때 시작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보고된 있습니다. 겨울의시작인 입동(11월,7~8일정도)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얼음이얼고 눈이 내리기시직하는 소설(11월 22~23일)전후를 적기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기가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윗쪽추운지방부터 시작해 나중엔 아래쪽 지방을 완료 김장을 시작합니다.

김장김치 배추 손질 및 절이것은 방법

* 배추 손질 : 배추를 세워서 밑 등부터 칼을 넣어서 반으로 쪼개 줍니다. 반으로 자른 배추 윗부분에 칼집을 넣어준 후 밑 등 잘라냅니다. 이럴때 표면은 떼지 아니고 양념한 다음 웃거지 싸개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 2kg에 물 20L를 부어 휘 저어 소금을 대충 녹여줍니다. 자른 배추를 소금물에 충분히 적셔 준 다음 배추 안쪽에 2번 정도 나눠서 소금을 뿌려주고 뿌리 쪽에 한주먹을 넣어 줍니다.

소금을 뿌린 배추는 큰 대야에 잎이 두꺼워지는 배추를 아래에 놓고 켭켭히 쌓아 올립니다. 쌓아 놓은 배추 위에 남은 소금물을 뿌려 주고 배추를 꾹꾹 눌러줍니다. 8시간 정도 절여 주면 되는데 그런데 6시간 정도 절여졌을 때 배추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해서 소금물에 담가줍니다.

백김치파악 물김치인지, 담기 편하고 맛있으면 최고지.

가끔 백김치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면 담는 것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곤 했다. 그런데요 아는 분이 백김치와 비슷한김치를 담이 글쓴이것은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주었다. 담기에는 간단~맛은 최고란다. 그야말로 나는 뚝딱 김치를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 레시피를 공개하자면, 절인 배추를 통에 넣고 잠길 정도의 물을 채운다.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마늘은 통으로 생강은 좋은 바 있는 크기로 썰어 넣는다.

배, 사과, 양파, 대파, 당근, 고추 등등 집에 있는 것을 적당히 썰어 넣고 국물에 자작하게 담기게 눌러놓은 후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끝! 고기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고 깊고 겨울 물김치처럼 꺼내먹음 너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합니다. 김치 냉장고에서 뚝딱 담았던 김치를 꺼냈다. 한 달 정도 지났으니 영양이 빠진 배와 사과, 생강은 건져내고 맛을 보았습니다. 배추와 국물이 너무너무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연관 FAQ 종종 묻는 질문

김장은 아무나 하나?

늘 어머니를 도찾아와서 김장했기에 배추를 절이고 씻는 일이 조금 힘들었을 뿐, 양념을 만드는 일도, 적당히 잘 절인 배추에 양념을 바르는 일도 귀찮지 않았습니다.

해물육수 만드는 법

아래는 김장양념 황금레시피에 꼭 중요한 해물육수 준비에 중요한 재료입니다.

김장하는시기

김장시기는 각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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