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알아보기 (개요, 장단점, 4세대 전환, 활용법)

실손보험 알아보기 (개요, 장단점, 4세대 전환, 활용법)

최근 블로그 방문자분들의 유입 키워드로 실손의료보험 전환제도가 많길래 기사를 검색해봤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전환을 유도하고 영업을 공격적으로 하는 걸까요?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개인의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최근에는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태아보험이라고 해서 아이의 실손보험을 가입을 하고 집안의 선물로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해주는 등 대중적으로 가입하는 보험 상품입니다. 2021년 기준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가입자는 2900만 명에 달합니다.

1세대 실손보험은 대부분의 치료비를 전액 보장받습니다. 자기 부담금이 거의 0원에 수렴하죠 실손보험에 2009년 9월 이전에 가입을 했다면 1세대에 해당됩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전에 체크

4세대 실손보험은 전환 전에 잘 알아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동네 병원가면 비타민 주사, 면역력 주사 등등 한번씩 봤을거다. 아플 때 실손보장까지 받게 해주는 영양제 수액을 유도하는 포스터들이 있었으나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이런거 막 받았다가는 보험료 뻥튀기 되버린다. .4세대 실비가 싸다며?? 물론 지금은 싸지만 2024년 7월에는 보험료 할증 제도가 적용됩니다. 모두 오르는건 아니고 실비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를 받는 경우 최대 보험료 300까지 올라가버림.물론 비급여사용량에 따라서 할증률은 할인이 되거나 유지 혹은 100300까지 5단계로 구분이 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할증은 300까지 오르면서 할인은 고작 5뿐입니다.

구실손에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기

그럼 제대로 실손을 활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먼저 첫차례 방법은 2017년 4월 이전 실손가입자의 경우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금감원에서 과거 실손의료보험의 과잉진료 등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실손으로 전환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꽤 많은 분들이 4세대 실손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4세대 실손의 경우는 구실손에 비해 자기부담금 비율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보험료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혜택이 있습니다 구실손 기준 갱신전 금액보다.

1세대4세대 실손이란?

첫번째 스스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실손보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실손이라고 다. 같은 실손이 아니고, 가입한 시기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 실손까지로 구분됩니다. 2009년 9월 이전까지 가입한 실손이 1세대 구실손, 2009년 9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가입한 실손이 2세대 표준실손,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가입한 실손이 3세대 착한실손,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의 실손이 4세대 실손입니다.

그렇다면 각 세대별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표에서 보시다시피 1세대에서 4세대로 넘어더해 질수록 자기부담금이 커진다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자기부담금이란 실손보험에서 보장되는 금액 내에서도 스스로가 부담해야 할 금액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메리트

현재 가입 가능한 4세대 실비는 급여 20, 비급여 30에다가

각각 추가로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예시로 만약 내가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통원치료를 했다고 치자. X-RAY를 찍었고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은 후 도수치료까지 받고 병원비로 12만원을 내는 경우가 실제로 많은데만약 이 환자가 [표준화 이전 실비] 가입자였다면 12만원에서 5천원을 제외한 11만 5천원을 보상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자기 부담금이 급여 치료비에서 1번, 비급여 체외충격파에서 1번, 다시 비급여 도수치료에서 1번 나가고, 나머지 비급여 치료비에서 1번 총 4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약 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음.통원치료로 차이가 큰 예시를 보았는데 이것 외에 링거 등의 비급여 치료비 등에서도 실제로 자주 깨어나는 상황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시 유리한 사람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비급여 진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다르게 정해지는 거입니다. 비급여 진료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도수치료, MRI, 영양주사치료 같은 것입니다. 보험회사가 가장 손해를 많이 보는 지역이 바로 비급여 부분이라고 하네요. 이런 치료를 자주 받는 사람이라면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면 안 되겠어요. 1세대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10만원의 도수치료를 받았다면 10만원을 모두 돌려받지만, 4세대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인원은 자기부담금이 30 발생하니까 7만원만 돌려받을 수 있어요. 또한 이런 비급여치료를 많이 받으면 2024년 부터는 보험료 할증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