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건강검진병원부천대장내시경부천성모우리내과부천위내시경부천수면내시경오라팡복용법부천내과추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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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젊다면 젊지만 그래도 지내며 한 번도 안해보다보니 내심 궁금하기도 하면서도 내심 겁이 나기도 했던 종합 검진. 소문으로만 익히 들었던 대장 내시경의 준비의 혹독함도 경험했다. 몇 년 뒤에 다시 경험해야 할 나에게, 나처럼 생애 첫 종합검진을 앞 둔 이들을 위한 기록입니다. 매번 회사를 통해 기본 검진은 받아왔었다. 병원을 방문해서하는 종합검진은 처음이었기에 벌써 이런 나이가 되었나싶으면서도 기업 덕분에 또 이렇게 검진을 받는구나 새삼 감사했다.

아무래도 다른 검사들은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검사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준비과정에 대한 기록이 될 것 같다.

병원 방문 및 종합검진 후기

아침8시30분 예약되어 있어서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접수를 받고 어떤 검사 받는지 정리를 듣고, 검사복으로 갈아입고, 안내해주는대로 이 방 저 방을 다니며 검사를 받았습니다. 모든 검사를 마치고 마지막에 채혈 후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채혈할 때 꽂은 바늘은 그대로 내시경검사 때까지 간다. 아마 거기로 수면 마취제를 투입하고 제거한 듯. 태어나서 수면마취라는것도 처음해보는지라 너무 떨렸는데, 그냥 누워서 묻는 말에 대답한 것 말고는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신기하네 정말. 내심 잠이 안들면 어쩌지, 약물에 부작용이 있다면야 어쩌지 걱정 산더미였는데 너무 다행이었다. 푹 자고 일어난듯한 개운함이 있는건 아니었고 찌뿌둥한 느낌도 없었고 그냥 간호사가 깨워서 잘 일어나서 바로 잘 걸어다녔다.

1800 1차로 피코해결책 1병 원샷.

오호? 생각보다. 오렌지향이라서 마시는 부담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원샷 후 생수 2L 한 통을 한 잔 마시고, 10분 뒤에 또 한 잔 마시고, 10분 뒤에 또 한잔 마시는데. 배가 너무 불렀다. 2L를 마시라고는 했는데 다음 약 먹기 전까지 1L 정도 마신 것 같다. 병원 안내문은 2L마시라는데 피코해결책 안내문에는 1L이길래 1L만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더 안마신것도 있는 것 같다.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위내시경과 달리 대장내시경은 2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건강검진 때 매번 하지 않습니다. 40세부터 본인 부담금이 10인 위내시경과 달리 자비로 100 내야 되는 대장내시경은 비용도 크고 무엇보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등 신경 써야 될 일들이 많아서 한번 할 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전 검사시 큰 이상이 없었던 경우는 510년 전 검사시 용종을 절제 한 이력이 있다면야 35년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40세부터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하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는 금식을 필요로 합니다. 보니 오전에 하는 것이 선호되지만, 오후에 검사를 하게 된다면 장을 깨끗이 비워내기 위해 처방된 오라팡 정 약제를 다음과 같이 복용합니다. 1 1차 복용 검사 당일 오전 6시 복용 검사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 오라팡 정 약제의 1차 복용을 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뒤 공복 상태에서, 약을 복용하기 전에 먼저 300cc 정도의 물을 두 잔 마신다. 이는 종이컵으로 4잔 정도 분량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알약 14정을 준비한 다음, 약 30분에 걸쳐서 14개의 알약을 12정 씩 나누어서 물과 함께 30분 동안 천천히 복용합니다. 즉 오전 6시부터 6시 반 정도까지 14개의 알약을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그 후, 1시간 동안 물 혹은 무색소의 이온음료 1.5 L를 천천히 마시도록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

1 검사 전 자가진단 색깔 비교 구조화된 검사를 위해서는 장을 깨끗이 비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스스로가 장 정결제를 제대로 복용했는지 자가진단을 하는 방식으로 변 색깔을 비교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 전 어두운 갈색이었던 변 색깔이 점점 묽어져서 갈색 및 오렌지색을 보이다가, 검사 전 맑은 노란색의 소변색을 보이면 적절한 준비 상태가 이루어 졌음을 알 있습니다. 2 대장내시경 전 주의해야 할 약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중단해야 할 약제로 대표적인 것은 아스피린 등 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약입니다.

이런 약제를 복용 중이라면 대장내시경 검사일로부터 5일 전에 미리 중단해야 합니다. 약제 중단 여부나 시기는 환자의 상태마다.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