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통로에 있는 토끼굴, 토끼들이 마시는 칵테일 RABBIT HOLE 칵테일 바

방콕 통로에 있는 토끼굴, 토끼들이 마시는 칵테일 RABBIT HOLE 칵테일 바

오랜만에 인천 부평으로 나들이 다녀온 후기를 적을까 합니다.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칵테일 바를 다녀온 일상이었는데, 칵테일 바BAR에서의 기억이 강렬하여 칵테일에 관해 써볼까 합니다. 1. 칵테일이란 2. 자신이 다녀온 칵테일바 3. 자신이 마신 칵테일 칵테일은 알코올음료에 각종 주스나 시럽 그리고 과일 등을 섞어 만든 음료입니다. 칵테일의 종류는 수백 수천 가지가 넘습니다. 서양에서 만들어져 들어온 문화 중 하나로써, 한국에는 1990년대부터 유행이 시작되어 현재는 우리나라 전국에 칵테일 바가 여기저기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모히또, 마티니, 테킬라 등이 있으며 각 칵테일 별로 여러가지 재료와 혼합비율을 사용하여 색상, 향 그리고 맛 등이 달라 여러가지 수요를 만족시켜 주는 음료입니다.


카페 메뉴
카페 메뉴

카페 메뉴

저희는 소르베 하나와 오레오 스무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밥을 먹고 온 상태여서 따로 케익은 주문하지 않았어요. 이 곳은 앞에도 나와 있었지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카페로 이용 가능 했어요. 칵테일도 팔고 있는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후 4시쯔음 방문했고 차를 가져 오기도 했기에 칵테일 보다는 카페를 즐기러 왔어요. 하얗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공간에 통창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착석하고 난 뒤에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는 카페로서 음료를 만드는 곳이었고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운영되는 곳인 듯 했습니다.

가성비가 있나요? 칵테일 종류는 많나요?
가성비가 있나요? 칵테일 종류는 많나요?

가성비가 있나요? 칵테일 종류는 많나요?

가성비는 사실 없어요. 칵테일 한잔에 400500밧 정도 합니다. 하지만 맛은 보장해요. 칵테일 메뉴는 섹터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총 5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가지 분류 Fragrance, Savoury Reresh, Spirit forward, Classic fragrance 향 위주인 칵테일 savoury 풍미가 있는 칵테일 Refreshing 깨끗한 칵테일 Spirit forward 술맛이 독한 칵테일 Classic 일반적인 칵테일 제 주관적으로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분위기는 어떤가요?

정말 정말 그야말로 토끼굴 같습니다. . 문 오픈하고 들어가게 되면 정말 어두워서 잘 안 보이셔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1층은 메인 바랑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2층에는 DJ Booth가 작게 있었으나 거기서 DJ 음악을 틀어주곤 합니다. 음악은 뭐 그렇게 유쾌한 건 아니고 반복되는 비트의 음악입니다. 음악이 크긴 하지만 이야기할 때 그렇게 방해받지는 않아서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칵테일 메뉴

728×90 자리에 있던 칵테일바 메뉴판도 찍어보았습니다. 혹시 칵테일을 마시러 방문하시는 경우에 참고하시면 될 듯 해요. 저도 다음에는 다시 함덕쪽에 숙소를 잡는 방문해서 칵테일을 마셔봐야 겠습니다. 칵테일바로 바뀐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소르베와 스무디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진찍기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전에 삼각대를 세워서 잠시 찍고 놀아 보았답니다. 그 때 살짝 어두워져 조명을 켜주었는데 사람이 훨씬 화사하게 되는 조명이라 좋았습니다.

템퍼스 푸짓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템퍼스 푸짓이, 점심과 저녁에는 단품 메뉴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됩니다 망고 스무디와 에피타이저 빵입니다. 애피타이저 빵이 촉촉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브레드 스틱도 굳 메뉴 주문 완료하면 직접 잘라다가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저는 랍스타 라비올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거든요? 근데 가격대비. 좀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랍스타 말고 그냥 새우 넣어서 가격 낮춰도 좋겠습니다. 싶었네요 진한 소스에 묻혀 먹기엔 랍스타가 아까워.

D.O.C 디오씨, Department of Chemistry Bar 디파트먼트 오브 케미스트리 바. 화학학과를 테마로 한 칵테일 바입니다.

루프탑이 있다고 하여 한번 구경하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안쪽으로 가면 계단이 있었으나 그 계단을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와요. 언더라운지는 5층에 있었으나 내부에서 계단을 통해 한층을 더 올라가 6층으로 가면 그 곳이 루프탑이었습니다. 이 당시에 갑자기 보슬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래 머물지는 못하고 삼각대를 세워서 사진만 빠르게 찍고는 다시 내려갔답니다. 루프탑에서 보는 뷰도 엄청나죠?? 카페 내부에서 보는 뷰도 좋았지만 조명때문에 사진찍기엔 뭔가 막힌 느낌이었는데 뻥 뚫힌 곳에서 함덕 해수욕장을 내려다.

보니 속이 뻥 뚫히는 기분이었답니다 카페를 나가려고 하니 조금 더 어두워졌고 조명이 더 진하게 된 내부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페 메뉴

저희는 소르베 하나와 오레오 스무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가성비가 있나요? 칵테일 종류는

가성비는 사실 없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분위기는 어떤가요?

정말 정말 그야말로 토끼굴 같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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