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라온 글램핑 및 수상레저 다녀온 후기

담양 라온 글램핑 및 수상레저 다녀온 후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즈음 담양으로 여행을 갔다. 왔다. 정말 우연의 연속이었던 담양 여행 맛집과 볼거리로 나누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담양 도착을 늦게 할 수밖에 없었고 서울에 일찍 도착하고 싶어서 여유롭게 2박 3일 일정으로 했다. 숙소는 본채는 따로 있고 단독 별채였는데, 사실 에어비앤비 호스트분이 에어비앤비가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직접 지은 집이라 만족스럽지만, 과연 에어비앤비에 올려도 될까? 싶은 마음도 있었고 시작할 때는 장난스럽게 올리셨는데 사람들이 예약할 때마다.

거절을 눌렀는데 평일에 예약한 나를 미처 보지 못해서 취소하지 못하셨다고. 도착한 날에 이런 웃픈 해프닝과 함께 호스트님이 알려주신 맛집과 볼거리 리스트를 얻었다. 숙소는 너무 좋아서 홍보하고 싶었지만, 절대 후기를 남기지 말라 하셔서 자랑하고 싶지만 꾹 참는다.


창평국밥 막창 전골
창평국밥 막창 전골

창평국밥 막창 전골

담양 창평시장에 국밥골목이 있었어요. 아저씨께서 하지만 꼭 이 집의 막창 전골을 먹어보라고. 그렇다면 먹으러 가야지 영업시간이 무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그래서 우리는 막창 전골을 아침부터 먹었다 테이블링도 되는 집이었고 장이 열려서 그런지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자신이 지방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장이 열렸음에도 주차가 너무 편했다. 보통 시장 근처는 번잡하던데 평일이라 그런가? 우리는 그냥 막창 전골 2인분을 시켰을 뿐인데. 거의 막창 전골이 한 34인분이 나와버렸다.

사실 자신이 막창, 곱창류를 안 섭취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맛이었다 대학교 때 이후로 막창 처음이었다.

쌍교 숯불갈비 담양 본점 돼지갈비, 들깨 수제비
쌍교 숯불갈비 담양 본점 돼지갈비, 들깨 수제비

쌍교 숯불갈비 담양 본점 돼지갈비, 들깨 수제비

일단, 담양 하면 떡갈비지만 아저씨는 ”떡갈비”는 굳이 추천하지 않으셨다. 먹고 싶다면 먹어도 되지만, 이유는 돈값하는 떡갈비집이 거의 없어서. 도착하니, 여기는 식당이라기보다. 거의 기업이었다. 점심시간보단 이른 시간에 도착하니깐 웨이팅 없었지만, 나갈 때는 30분 웨이팅 있었어요. 아저씨의 메뉴 픽은 돼지갈비 1인분, 매운 갈비 1인분 , 들깨 수제비 1인분 (2인 기준_ 너무 배부름) 밑반찬부터 장난 아니게 맛있었어요.

사실 코다리는 자신이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고 가지 튀김이 너무 맛있습니다. . 고기도 사기그릇에 나와서 정말 끝까지 따뜻합니다. 못해 끝까지 열기가 있어 남은 양념이 타버린다.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점, 체크포인트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점, 체크포인트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점, 체크포인트

새우바게트는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한 개 사면 아쉬우니까 꼭 두 개 사세요 2. 독천식당 처음 낙지탕탕이를 먹고 반해버렸던 곳을 남편과 다시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이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택시기사 추천 맛집으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3. 나주곰탕 하얀집 정말 유명한 식당이라 걱정했는데, 회전율도 빠르고 맛 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랑 혀와 입천장 다.

데어 가면서 설거지하듯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하는데요 4. 죽녹원일번지 죽녹원일번지 식당도 독천식당과 비슷하게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여행 코스

rarr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깊은실길 217 메타프로방스에서는 부부 찹쌀도넛이 유명합니다. 구매 후 드시면서 산책하면 좋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놀랄 정도는 아닙니다. 달마루에서 출발하신다면 아래 차례대로 방문 및 식사하시면 동선이 꼬이지 않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전 9시 체크아웃 기준 메타프로방스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포함 입장료 있음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2015년 국가 산림 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365일 항상 예쁜 길이지만 가을 가로수길이 최고라고 하네요. 저는 낙엽이 떨어지고 갔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 체크포인트

너무 짧아서 아쉬우니 다음에 다른 지역 놀러 갈 때, 끼워 팔 기로 함께 여행해야겠습니다. 2. 대잎아이스크림 죽녹원까지 갔으니 대잎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해서 남편이랑 한 개씩 사 먹었는데요 녹차를 꽤나 불호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너무 별로였습니다. . 남편은 오히려 녹차보다. 맛있다면서 좋아했는데,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로 저는 아쉬웠습니다 그 아쉬움 때문인지 전국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메타세콰이어길을 찾아 착수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4. 만복식당 – 국밥 2개 시키면 수육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해서 신나서 갔던 식당이었는데, 영업시작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수육이 서비스가 없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창평국밥 막창 전골

담양 창평시장에 국밥골목이 있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쌍교 숯불갈비 담양 본점 돼지갈비, 들깨

일단 담양 하면 떡갈비지만 아저씨는 ”떡갈비”는 굳이 추천하지 않으셨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점,

새우바게트는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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