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지역의 선정의 4차 필터링 중 1차 필터링 인구수로 지역 추리기 (임장공부 그룹 기초)

갭투자 지역의 선정의 4차 필터링 중 1차 필터링 인구수로 지역 추리기 (임장공부 조직 기초)

6월 둘째 주, 부동산 스터디를 위해 임장한 아파트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근처의 신도시느낌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삼성의 도시라고 인식되고 있고 실제로도 삼성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구역을 나누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역마다의 특색이 있지만 망포역 부근은 도로정비가 잘 되어있고 유쾌한 느낌의 대단지 신축아파트가 있는 곳입니다. 수원은 생활권역을 북수원, 서수원, 동수원, 남수원생활권 그리고 중앙에 화성 생활권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각 생활권의 특징이 매우 달라 부동산 공부로 현장에 임하기에는 다채로운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중 하나로 볼수 있습니다. 이중 동수원 생활권인 영통구는 용인시와 접해있다는 점과 수원에서도 학교와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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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단지입니다. 11년 차로 연식은 가장 오래되었지만 아파트 브랜드명 1위의 명성답게 단지 조경이 참 다채롭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시간 맞춰 나오는 분수와 다채로운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작은 호수 그리고 조형물과 조경도 생동감 있게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중개인 분께서는 다른 단지에 비해 초등학교가 멀어 저평가되었지만 아파트자재의 내구성이나 수납 그리고 아파트 구조가 훨씬 좋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초교 게다가 단지 앞에 통학버스가 오기 때문에 오히려 걸어 다니는 것보다. 안전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거기다. 워낙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카페거리가 도보 거리에 있다는 건 굉장한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요즈음 신혼부부나 1인가구 분들은 학군보다. 상권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상권은 학군의 단점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경기 화성 지역 연령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경기 화성 지역 2020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화성시의 2020년 연령별 인구구조를 살펴보시면 35세49세 인구가 화성시의 핵심 인구 계층으로 자리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539세 인구는 10.1에 달하고 4044세 인구는 10.2에 달합니다. 양질의 직장이 근처에 위치하고 화성 동탄 신도시로의 어린 인구 유입 효과 등으로 전국평균대비 전체적으로 어린 인구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아래 그래프는 전국의 연령대별 인구수 비중입니다. 한눈에 봐도 화성시의 인구구조가 훨씬 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연령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파주시 2020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파주시의 주력 인구 계층은 35세에서 54세 인구입니다. 그 중 45~49세 인구가 파주시 전반적 인구의 9%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의 19살 미만 어린인구 비중이 예전 주력 연령대의 인구대비 많이 작긴 하지만, 그래도 보다는 적합한 편입니다.

파주시 2011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파주시의 2011년 연령대별 인구현황을 보시면 30세49세 인구가 주력 인구 계층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1년 당시에도 어린 인구가 감소하는 이슈가 어느정도 확인되지만, 전국적으로 평균 대비해서는 매우 양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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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추후 가격상승 여력이 조금 더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가보았습니다. 이유는 3개의 단지 중에서 5년 차로 가장 신축이었고 아직 사업종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택지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3월에 영동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시하는 점이 엘리베이터인데 홀수호인 경우에는 2대이고 짝수인 경우가 1대라서 충분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을 구축하는 30평대가 1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이나 택배담당자분이 타실경우 매우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외엔 주변에 상권이 없어 이 부분도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

임장지 경험으로 얻게 된 체크 포인트

임장을 가기 전 관심지를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판단했을 때와 직접적 가보았을 때의 이미지가 정말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 차이에 충격을 받으면서 순간에 혹하고 이에 더해 부동산 중개업자님의 이보다. 낮은 가격에 어제 나갔어요. 오늘 이거 잡아야 돼요.라는 반복되는 멘트를 알면서도 매매를 결심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최신 가보았던 래미안이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원칙을 확고히 하고 늘 되새겨야 함을 느낍니다. 보통 선정한 아파트를 직접적 가서 보게 되면 손품을 하는 동안 정이 들어서 이해 성격이 워낙 긍정적이어서 이해 저 같은 경우는 감탄하면서 와 살고 싶습니다. 사고 싶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 편입니다. 그럴 때마다. 정신을 부여잡으며 잡으며 잡고 아래 목록을 재확인하며 부동산은 최적의 때를사는 거라는 조언을 잊지 않으려 노력해야 겠습니다.

종종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