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 지원사 4월 비대면 교육 수업 자격획득 급여

장애인 활동 지원사 4월 비대면 교육 수업 자격획득 급여

우리의 주위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일상을 할 수 있는 장애인분들이 계시죠. 그리고 이와 유사한 분들을 돕는 것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장애인 활동지원사 분들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가족의 도움 없이 혼자 일상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 분들을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장애인 분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주시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훈련을 거쳐 자격을 득하신 분들을 위주로 채용이 진행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와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정보를 함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부터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가족 요양 가능한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원리적으로 가족요양급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활동지원 기관이 적은 도서 및 벽지, 감염병 위험으로 외부 활동지원사가 돌보기 어려운 경우, 천재지변의 사연 등이 있을 경우 가능하기도 합니다. 돌볼 수 없는 수급자는? 배우자, 직계 혈족 및 형제자매, 직계 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 혈족 및 형제자매는 활동지원 수급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및 시급

그럼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시급을 알아볼까요? 정부 발표에 의하면 2023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시급은 1만 5천570원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시급으로 책정이 됩니다. 이유는 요양보호사처럼 시간을 자신이 정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한만큼 받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급제가 아니라 시급제로 2023년 장애인활동사의 시급은 15,570원입니다. 2023년 최저시급은 9670원인데 비하면 높은 시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와 같은 방식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센터를 통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약 2025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받게 됩니다. ※ 공휴일이나 야간시간에는 시금이 16,000원으로 올아갑니다. 수수료는 기관이나 센터마다.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필요조건 및 관련 정보

2023년 일반 단가:15,570원(가산수당 3,000원)심야(22시 이수 6시 이전):23,350원(가산수당 4,500원)공휴일 및 근로자의 날:22,350원(가산수당 4,500원)교통비1일 9천 원 이내

가산수당은 급여제공시간에 따라 추가로 지급되는 시간당 금액으로 수급자 월 한도액에 별도로 산정됩니다. 최중증장애인을 돌보는 활동지원사에게 지급됩니다.

그리고 위 단가는 정부에서 활동지원기관에게 지급하는 단가로,실제 활동지원사에게 지급될 경우 평균 단가의 75 이상 정도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기관이나 평생교육원에서 교육합니다. 하지만 장애인활동지원사 훈련을 하는 교육기관은 전국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먼저 교육기관을 검색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소지자 혹은 아이돌보미, 가사간병도우미 등 최근 1년 정부 돌봄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360시간 이상인 분들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됩니다. 표준과정자격증이 없는 경우 총 50시간이론시험 및 실기교육 40시간, 현장실습 10시간 전문과정자격증이 있는 경우 총 42시간이론시험 및 실기교육 32시간, 현장실습 10시간 장애인 활동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활동 지원기관에서만 실습이 인정되며 장애인 개인 및 거주시설, 복지관 등의 시설에서의 실습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2023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도 딱 이번 최저임금만큼만 인상이 되었습니다. 1만 5,570원으로 최저임금 주휴수당을 포함한 금액과 거의 같습니다. 휴가를 쓰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결국 최저임금이라는이야기인데요,조금 더 좋은 처우를 받아 마땅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여전히 처우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과 급여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럼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길게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대조적으로 일이 고되고 근무시간도 긴 편으로 비교적 덜 선호되는 직업이긴 한데요, 단순히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애인들을 돌보고 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것을 돕는다는 신념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씨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처우도 좋아져서 많은 분들이 일을 하는 분야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