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5코스관악호암산코스 정보및 산행방법

서울둘레길 5코스관악호암산코스 정보및 산행방법

서울둘레길이란?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을 말하는데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레길 곳곳에는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저절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관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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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운동계곡

벽운동계곡

수락골계곡은 푸른 바위와 안개가 자욱한 계곡이란 뜻으로 벽운동계곡이라고 부르며 서예가 이병직이 바위에 새긴 벽운동천등의 글씨가 있습니다. 수락골 등산로는 계유정난 이후 수락산에 숨어 살았던 김시습을 기념하여 김시습산길이라고 합니다. 수락산 귀임봉 아래는 최근까지 채석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전망이 뛰어나 불암산, 용마산, 아차산, 관악산, 남산, 북한산이 모두 보이고 그 사이에 안겨있는 서울 시자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여근석입니다.

이곳 넓적바위도 아랫마을 동제의 대상이었을 것이고 조선시대에는 아들 낳기를 바라는 여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원래는 호젓한 산속이었지만 둘레길이 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마포구 난지도길에 위치한 세계 대회 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으로 인해 유명해진 곳으로 66,806명이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에 걸쳐 흐르는 지방 2급 하천으로 조선시대에 이 하천 연안에 중국의 사신이나 관리가 묵어 가던 홍제원이 있었던 까닭으로 홍제원천이라고도 합니다. 홍제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한 불교조계종 수국사는 조선조 제7대 세조대왕 5년1459년에 세조의 장남 의경세자의 극락왕생을 위해 경릉 동쪽에 정인사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습니다.

그 후 화재로 소실되어 오랜 시간 폐허로 남아있다가 갈현동 태화산 자락에 다시 짓게 되었습니다.

관음사는 관악구 남현동 5193번지 관악산 북동 기슭, 남태령 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서울 근교 사찰 가운데 영험 있는 관음 기도도량 중의 하나였다. 관음사는 1943년 이후에 쓰여진 봉은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신라 진성여왕 9년895 도선대사가 세운 비보사찰 중의 하나라고 전합니다. 조선 초기에 쓰여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변계량이 관음사의 절경을 읊은 시가 수록되어 있어, 이 무렵까지 관음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또 영조 때 쓰여진 여지도서에도 관음사가 보입니다. 예로부터 관음사 아래에 있는 승방벌이라는 마을과 그 앞에 승방교가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관음사는 작은 규모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철종 14년1863 8월에 행념이 당시 철종의 장인인 영은부원군 김문근의 시주를 받아 다시 고쳐 지었다. 1975년에 중창을 발원하여 7년여 동안 여러 건물을 차례로 중수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1946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국립 종합대학입니다. 대학본부와 14개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진 관악캠퍼스와 의과대학간호대학으로 이루어진 연건캠퍼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학습장비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창건 시기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봉은본말사지에 의하면 어느 때인지는 모르나 김처사라는 사람이 초가삼간을 짓고 수도하던 것이 절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 후 1880년고종 17에 명성황후가 법당을 건립하면서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삼성산성지

삼성산 성지는 1839년의 기해박해 때 새남터에서 순교한 성 앵베르 주교, 성 모방 신부와 성 샤스탕 신부의 유해가 안장된 교회 사적지입니다. 본래 삼성산이란 명칭은 고려 말의 명승 나옹, 무악, 지공 등이 수도한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묘하게도 이곳 한 자락에 천주교 성직자였던 세 명의 성인 선교사의 유해가 안장되었고 1970년대 이후 천주교 안에서는 삼성산을 가리켜 세 명의 성인 유해가 안장되었던 성지로 설명하게 된 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학습장비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입니다.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삼성산의 산세가 호랑이 형국을 하고 있어서 과천과 한양에 호환이 많습니다.는 점술가의 말을 듣고 산세를 누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호갑사 아니면 호암사라고도 하였습니다.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고, 다만 1841년헌종 7 4월에 의민이 상궁 남씨와 유씨의 시주를 받아서 법당을 중창한 기록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벽운동계곡

수락골계곡은 푸른 바위와 안개가 자욱한 계곡이란 뜻으로 벽운동계곡이라고 부르며 서예가 이병직이 바위에 새긴 벽운동천등의 글씨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월드컵경기장

마포구 난지도길에 위치한 세계 대회 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으로 인해 유명해진 곳으로 66,806명이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

1946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국립 종합대학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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